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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명진고, 여자소프트볼 97회 전국체전서 ‘신화창조’
3년 연속 전국대회 그랜드슬램 달성…947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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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명진고 여자소프트볼팀이 제97회 전국체전에서 대회 3연패와 함께 3년 연속 전국대회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명진고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명진고등학교 제공 |
‘여자 고등부 소프트볼 최강자’ 명진고가 전국체전에서 대회 3연패와 함께 3년 연속 전국대회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명진고는 12일 제97회 충남 아산 한마음야구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여고부 스프트볼 결승에서 대전디자인고를 5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3년 연속 전국대회를 싹쓸이 했다. 최근 4년간 전국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져본적이 없는 명진고는 국내 소프트볼 역사상 전례가 없는 ‘61연승’의 대기록을 작성중이다. 명진고는 회장기, 평화통일배, 종별선수권, 전국체전을 3년 연속 우승하는 신화를 만들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명진고는 947점을 획득해 광주선수단에 큰 힘을 실어줬다.
장계현 명진고 여자소프트볼팀 감독은 “대회 3연패와 3년 연속 전국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기쁘다.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임봉우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우승으로 947점을 획득해 광주선수단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다행이다. 선수들을 초등학생 때부터 조기 육성 발굴해서 지도하다 보니 실력이 타 지역 선수들보다 뛰어나다”고 말했다.
< 남도일보 - 2016.10.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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